빅토리의 뉴욕생활

이베이츠-해외직구의 필수조건

이베이츠-해외직구의 필수조건

지난 주의 땡스기빙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쇼핑시즌이 시작됐다.

최근 몇 년 간은 더 이상 예전의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니라며 많은 사람들이 외면했지만, 온라인의 할인율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겨울코트들도 기존가에 비해 20%정도씩 추가할인을 하고 있고, 신발도 굉장히 싼 편이다.

특히 조씨네 뉴발란스, 피니쉬라인, 풋락커 등 메이저 쇼핑몰들이 앞다퉈서 할인을 쏟아내고 있어서

뉴발 993, 나이키 마노아 등을 $70대에 구매할 수 있다. 환율 및 배송비를 고려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이 모든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전 반드시 거쳐가야 할 곳이 있는데, 이 곳이 바로 이베이츠(ebates)다.

이베이츠는 여러가지 온라인 핫딜 등을 알려주고, 쿠폰도 제공한다. 그러나 그 중 최고로 꼽는 기능이 바로 적립.

대체로 메이저사이트(아마존, 피니시라인, 풋락커, 세포라 등)의 경우 이베이츠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이베이츠에 로그인한 뒤

해당사이트에 접속할 경우, 구매 이후 일정 %의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뭔 말인가 하면 자세히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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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메인페이지에 접속하면 여러 웹사이트에서 진행중인 딜 + 캐쉬백 적립률을 알려준다.

대체로 여러분이 해외직구로 이용하려는 사이트들은 거의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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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베이츠의 한국사이트의 경우는 핫딜게시판이라고 따로 만들어져 있는데, 핫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미국사이트의 경우는 핫딜게시판이 따로 없다.)

생각보다 쇼핑능력자들이 많이 포진해있기 때문에 생각도 없이 접속했다가 득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접속 경로를 알아보자.

예를 들어 내가 메이시스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된다면 검색창에 메이시스 혹은 macys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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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필요한 쿠폰을 볼 수도 있고, 바로 접속해도 상관없다.

2.0%캐시백이란 말은 내가 저기서 $100짜리 지갑을 구매하면

$2를 캐쉬백으로 적립해준다는 소리다. 간단하다.

이베이츠를 통하나 안통하나 물건에 차이가 있는 것도, 웹사이트에 문제가 있는 것도 전혀 아니다.

한국에서 지마켓이나 11번가 등이 바로가기 아이콘 설치하면 적립금 주거나 할인쿠폰 주는거랑 비슷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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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이베이츠를 종종 쓰게되면 매번 이베이츠 들어가서 쇼핑몰 입력하고, 찾아보고.. 귀찮다.

아예 크롬에 확장프로그램을 깔아놓고 쓰는 방법도 있다. 바로바로 활성화시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게 적립률이 적어보여도 사실 무시 못하는 게 해외직구를 하면 배송비 때문이라도 보통 $100정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6%면 $6, 한국돈으로 7천원 정도가 캐쉬백으로 떨어지는건데 이거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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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 코치지갑 하나 사서보내고, 신발 두켤레 주문한 게 전부였다. 근데 받은 캐쉬백만 $31.

적지 않다. 전산상으로는 분기별로 나눠서 해당 적립금을 다음분기에 준다고 하는데, 나는 적립금이 쌓일 때마다 두 달도 안돼서

바로바로 체크로 보내준다. (나는 미국에 산다.)

생각보다 쏠쏠하다. 물건을 좀 더 싼값에 산 것 같기도 하고.. 실제로 같은 제품이 두 쇼핑몰에 있을 땐 적립률이 더 높은 곳을 고르면 된다.

빨리 가입해서 적립을 하자.

해당 링크를 타고 가입하면  $10를 적립해준다. (단, $50 이상 구매해야 한다.)

외면하지 말고 만이천원 받아가시길.

+ 앱도 있다. 설정해놓으면 주기적으로 어떤 브랜드가 반짝세일을 하는지 등 여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 한국사이트들도 여럿 입점해있다. 옥션, 11번가, Yes24 등의 쇼핑몰 역시 이베이츠를 경유하면 추가적립이 가능하다.